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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웰니스관광사업본부 9일간 인도 방문✨ 국제웰니스도시의 기틀 마련!🎉

영덕문화관광재단

2024-03-28 10:18:37

🧘웰니스관광사업본부 9일간 인도 방문✨ 국제웰니스도시의 기틀 마련!🎉1🧘웰니스관광사업본부 9일간 인도 방문✨ 국제웰니스도시의 기틀 마련!🎉2🧘웰니스관광사업본부 9일간 인도 방문✨ 국제웰니스도시의 기틀 마련!🎉3🧘웰니스관광사업본부 9일간 인도 방문✨ 국제웰니스도시의 기틀 마련!🎉4🧘웰니스관광사업본부 9일간 인도 방문✨ 국제웰니스도시의 기틀 마련!🎉5🧘웰니스관광사업본부 9일간 인도 방문✨ 국제웰니스도시의 기틀 마련!🎉6🧘웰니스관광사업본부 9일간 인도 방문✨ 국제웰니스도시의 기틀 마련!🎉7 
 
🧭웰니스관광사업본부&영덕군 인도 방문✈국제웰니스도시의 초석 마련 성과 거둬!🎉
  
  
영덕군(군수 김광열)과 (재)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사업본부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인도 출장을 통해 
인도 정부, 대학, 기관 등과 상호협력체결 및 합의를 진행하여 국제웰니스페스타, 국제웰니스치유산업박람회,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추진에 중요한 초석을 마련했다.
 
먼저 첫 성과는 방문 3일 차, 19일에 이루어진 영덕군(영덕문화관광재단)과 바라나스힌두대학교(BHU, Banaras Hindu Univ.)간의 
상호협력 협약(MoU)이었다. 
<영덕국제웰니스페스타>는 2022년부터 인도와 함께 진행해 왔는데 올 10월 개최될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4>에도 
BHU 아유르베다 학부의 여러 교수들과 인턴, 레지던트들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한국 전통 한의학과 적극적인 학술교류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나아가 한국의 한의학과 인도의 아유르베다를‘웰니스’와 연계한 콘텐츠의 공동 연구개발과 
문화관광자원을 공유하고 명상·아유르베다 웰니스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출장 전 기간 동안 인도 최고의 명문 델리대학교(Delhi Univ.), 
인도 중앙정부AYUSH Ministry 직속 기관 All India Institute of Ayurveda(AIIA), 
인도 MANIT(국립과학기술원), 인도 Ayurveda College & Institute Bhopal(국립아유르베다대학교), 
Ayurveda Wellness Center 등과 상호업무협력을 맺기로 약속하고 오는 6월 중 서명식을 갖기로 했다.
 
인도 방문 4일 차인 20일에는 지난 2023년 5월 경상북도와‘웰니스 관광 및 산업, 인적 교류 등에 대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한 우따르프라데시주(Uttar Pradesh State, 일명 유피주)의 요기(Yogi Adityanath) 수상(chief minister)이 
영덕군 일행과 직접 면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디 총리와 함께 인도를 이끌어가는 최고 2인자로 주목받는 유력 정치 지도자, 요기(Yogi)수상은 
이 자리에서 아유르베다의 세계화를 위해 한국 웰니스산업과 적극 교류하고 
올해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4>에도 참석하기로 약속했다.

 
인도 방문 6일 차인 22일에는 한국의 KAIST와 국립과학기술원을 통합한 기관과 맞먹는 
인도 MANIT(Maulana Azad National Institute of Tecnology)의 총장(Director, Prof. Karunesh Kumar Shukla)이 
영덕군 일행을 직접 만나 환담했다. MANIT총장은 향후 양국의 웰니스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영덕국제웰니스산업전>에도 여러 인도 기업들을 추천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올해 <영덕국제웰니스산업전>에는 인도 내 모든 아유르베다 기관들을 통합하고 지원하는 
AIIA(All India Institue of Ayurveda)에서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AIIA의 원장(Director) Dr. Tanuja Nesari는 바쁜 일정 중에도 영덕군 일행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영덕군과 웰니스 사업 전 분야에 걸쳐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AIIA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아유르베다 기반 치료약품을 개발하여 인도 국민들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명상·요가를 활용한 면역력향상 키트(Immunity boosting Kit)를 개발해 코로나 등 
각종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신체 면역력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이다.
 
2023년부터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적극 추진해 온 <영덕국제웰니스치유산업박람회>에 인도의 여러 기관들이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며, 
특히 올해 열리는 <영덕국제웰니스산업전>에는 독일과 일본, 미국 등의 웰니스 기업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웰니스아카데미를 통해 웰니스전문인력(명상, 요가, 아유르베다, 한방 등)을 양성하기 위해 
영덕군(영덕문화관광재단)과 델리대학교, 바라나스힌두대학교, 아유르베다칼리지&인스티튜트 등이 
업무 협력을 맺기도 했다. 
이를 통해 양국의 정부기관이 인증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수료증을 공동 발급하는 부분에 동의했으며 
해당 절차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영덕군(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5월에 대구한의대학교, 2024년 3월에 동국대학교(서울) 등과 
웰니스 전문 인력 양성 과정 등에 관한 업무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관하고 한국과 인도 양국의 대학교가 함께 
웰니스 전문인력양성 아카데미 과정을 열어갈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 
향후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국제웰니스아카데미를 한국과 인도 양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웰니스교육의 성지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연일 강행군으로 이어졌던 이번 인도 방문기간 동안 여러 기관과 미팅하고 
업무협약을 이끌었던 김광열 영덕군수의 감회는 남달랐다.
 
“이번 출장을 통해 2022년에 시작된 경상북도 영덕군과 인도 정부 기관, 국립대학들로부터 <영덕국제웰니스페스타>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큰 성과를 거뒀다. 
<영덕국제웰니스페스타>가 단순한 축제로 머물지 않고 향후 웰니스치유산업과 웰니스아카데미 분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한국의 세련된 문화와 선진 기술이 인도의 명상과 요가, 아유르베다, 
풍부한 자연 자원 등과 결합하여 메디푸드산업, 항노화 뷰티케어산업을 일으키고 세계인들이 건강한 삶을 지속하는데 
영덕군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영덕군의 인도 방문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영덕문화관광재단 이태호 웰니스관광사업본부장, 인도 유학 후 
국내에서 유일한 아유르베다 닥터로 활동 중인 김미영 원장, 경북한의사회 이사 이용세 원장 등이 동반해서 전문성을 높였다.
 
14억 4천만 명으로 세계 제일의 인구 대국이자 세계 경제권 5위, GDP 연간성장률 8%로 G20 국가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인도.
'삶의 지혜’라는 의미의 인도 전통 자연 의학 ‘아유르베다’를 세계화하려는 인도와  
손을 맞잡은 영덕군이 앞으로 펼쳐 보여줄 웰니스산업의 발전 모델이 사뭇 기대된다.